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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계발

즐겨야 이긴다

<즐겨야 이긴다 -저 자 : 앤드류 메튜스>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이 괴롭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용서 하겠다는 결정은 곧 현재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내 자신을 용서 할 수가 없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느니 과거의 일에 얽매여 누군가를 탓하며(혹은 내 탓으로 돌리며) 살겠어, 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죄의식에 빠져 엄청난 마음의 고통까지 더하게 된다.

... 용서하는 일을 뒤로 물러서는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이 괴롭다, 십중팔구 그 죄지은 사람은 우리마음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짐작조차 못한다. 우리 마음이 가맣게 타들어가는 동안에도 “죄 지은“ 사람은 멀쩡하게 웃으며 지낸다,

우리에게 폐를 끼치는 이들을 용서하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질병을 부르는 중대한 원인이 된다.
척박한 마음은 척박한 몸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신의 불행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려 원망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이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다른 사람의 원망을 거두는 순간, 우리는 개선을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된다. 원망은 현실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게으름뱅이의 핑계이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 일이 이미 벌어진 후에 매달려 봤자,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날씨를 원망한다고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던가,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용서하자고 마음 먹으면 경이적인 법칙이 작동된다.
내가 바뀌면 다른 사람들도 바뀐다.

그들을 대하는 내 태도를 바꾸면 그들도 나를 대하는 태도를 바꾼다, 어쨌든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을 바꾸겠노라, 마음 먹는 순간 그들도 나의 기대에 부응해온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도 어렵지만, 자신을 용서하기란 더욱 어렵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정신적 육제적으로 괴롭히며 살아 간다.

어떤 사람은 폭식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굶은 것으로, 어떤 사람은 모든 관계를 하나 하나 파괴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가난과 질병속에서 사는 것으로,이런 고통의 밑바닥에는 “나는 못된 짓을 많이 했어”,“내가 잘못 한거야“ 혹은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자격이 없어” 라고 속삭이는 신념 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놀랍게도 병을 앓고 있는 사람 가운데, 많은 수가 자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자격이 없다고 믿고 있다. 당신이 죄의식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고통받은 셈이다.
왜 고통을 늘리려고 하는가? 물론 쉽지 않은 때도 있다,

쓸데 없는 죄의식을 벗어 던져라, 물론 쉽지 않은 때도 있다.그러나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때 만큼이나,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
그 일은 그만한 노력을 쏟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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